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츠 폰 크루거 (문단 편집) === 호감도 관련 대사 === > 또 놀러왔나. 어지간히도 한가한가 보군. 뭐, 사고나 치지 마라. (선물 수령) "받기야 받겠지만 나한테 선물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군." "뭐냐 그건? 나에게 준다고? 희한한 놈이로군... 이럴 시간에 모험가답게 모험이나 하는 게 어떠냐." "...선물을 줄 상대를 착각한 게 아닌가? 뭐, 고맙게 받아두지." (친밀[* 약 50% 이상] 단계 이상일 시 선물 수령) "잘 쓰도록 하지." "고맙다." "난 줄 거 없다고 해도 굳이 뭘 들고 오는군. 하여간 특이한 놈이다. 아무튼, 잘 받겠다."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군. 조용히 책이나 읽고 싶은데 시끄러워서 원... 뭐냐, 그 눈은? 내가 책을 읽는다는 게 그렇게 신기하냐? 뭐... 나 역시도 책보다는 창이 더 좋지만, 부하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는 입장에서 손을 놓을 수는 없잖냐." * "흥. 또 할 일이 없어서 휘적휘적 돌아다니고 있나. 아니면 제국군의 동향을 살피러 온 건가? 어차피 이 기사단은 단장의 변덕 하에 움직이고 있으니 열심히 캐내 봤자 본국의 움직임을 알 수는 없을 거다. 아니, 단장이 또 무슨 망발을 내뱉을지 모르니 확언은 할 수 없군... 어떻게 된 게 신입보다 단장이 더 골치를 썩이는 건지... 하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 받아들이지 말아야 했어... 뒤늦게 후회하는 것만큼 소용 없는 짓도 없지만, 이것만큼은 계속 후회스럽군..." * "보통, 전쟁을 일으키는 건 군인 나부랭이가 아니라 '고매하고 우아한 높은' 분들이지. 그 꼴이 보기 싫어서 밖으로 나왔는데... 역시 어느 나라를 가나 똑같군." * "네놈도 실력이 많이 늘었군. 게을러터진 녀석들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다. 기사 중에서도 발전을 포기한 놈들이 많거든. 경멸하느냐고? 아니. 경멸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수준이 맞을 때의 이야기다. 자기 수행을 하지 않는 놈들은 쓰레기다. 수행이 위기에서 자신을 구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하지 않는다는 뜻은 곧 자살을 시도하고 있다는 말과 다를 바 없으니... 그런 놈들에겐 쏟을 관심조차 아깝지. 그렇지 않나?" (대화 신청 - 호감[* 약 90% 이상] 단계) *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움직이는 네녀석이 때때로 부럽기도 하군. 나도 어릴 때는 스승님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녔지. 지금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아무튼 네녀석이 가진 자유는 흔하지 않은 것이다. 재주껏 잘 활용해 봐라." * "내 아내? 강한 여자지. 가문끼리의 결혼이라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취미가 도적 소탕이더군. 군인도 아닌 귀족 아가씨가 그런다는 게 재밌어서 다음에 부르라고 했더니 진짜 부르더라고. 나도 철없을 때라 쫄랑쫄랑 따라갔다가 딸의 '비행'을 혼내려던 장인에게 현장에서 잡혔지... 정말, 엄청 혼났다. ...크흠. 아무튼 그것 말고도 일이 많았다. 그러다가 가문과 상관없이 마음에 들어서 청혼을 했지. 아내는 지금도 나름대로 이런저런 일을 벌이고 있지... 아무튼 매력적인 여자다. 나에겐 아까울 정도로." * "신입 꼬마 하나가... 죽을 뻔한 걸 살려줬더니 고맙다며 쿠키를 잔뜩 구워서 먹으라고 내놓는데... 계피를 엄청 넣어놔서 죽는 줄 알았다. 버릴 수도 없고... ...내가 계피 좋아하는 줄로 착각하면 골치 아픈데... ...아니, 그보다 기사씩이나 된 놈이 여가를 요리로 보내는 건... 휴일엔 맘대로 하라고 풀어놓긴 했지만, 너무 해이해졌나..." * "네놈과도 꽤 오래 알고 지냈군. 처음엔 저러다가 금방 나자빠질 거라 생각했는데 근성이 있는 녀석이라 보고 있으면 재밌다. 앞으로 뭘 할진 모르겠지만 잘 해봐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